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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손동표 "코로나19 검사받고 자가격리중"…'스핀오프' 김민혁 확진여파

백지은 기자

입력 2021-07-06 15:42

 손동표 "코로나19 검사받고 자가격리중"…'스핀오프' 김민혁 확진여파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미래소년 손동표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6일 뮤지컬 '온에어-스핀오프'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혁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손동표도 선제적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손동표가 출연 준비 중이던 공연 '온에어-스핀오프' 출연자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손동표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것은 아니나, 코로나 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금일 오후 담당 스태프와 함께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달달크루' 역으로 출연 중인 김민혁 배우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직 역학조사는 실시되지 않았지만 선제적 안전조치로 전 배우 및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보건소 확인 결과, 관객 중에서는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대상자는 없으며, 규정에 의거해 방역당국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공연을 중단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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