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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 부촌' 이사 후 아들과 데이트 "급 카메라 의식"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05 19:49

수정 2021-07-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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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 부촌' 이사 후 아들과 데이트 "급 카메라 의식"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아들과 햄버거 먹방을 펼쳤다.



강수정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점심! 홍콩 히스토리 뮤지엄과 사이언스 뮤지엄 가기 전 에너지 보충. 너무 덤비며 먹다가 급 카메라 의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나란히 앉아 햄버거를 먹고 있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햄버거를 먹다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보자 급하게 카메라를 의식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강수정 모자의 무아지경 먹방이 귀여움을 안긴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강수정은 지난해 홍콩에서도 손꼽히는 고급 주거지인 리펄스베이로 이사갔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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