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싸 떡이담. 오예 새식구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이하 이담) 측에서 보낸 환영떡이 담겼다. 이담 측은 "이담에서 새 식구를 맞이했담. 기념으로 떡 돌려본담. 앞으로 우리 새식구 ♥많관부 많사부♥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라며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된 신세경을 환영했다.
나무엑터스 설립 초창기부터 19년여간 함께 해온 신세경은 5일 이담과 전속게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예고했다. 이담 측은 "신세경이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다양한 플랫폼과 작품을 바탕으로 더욱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신세경은 아이유에 이어 이담의 2호 아티스트가 되며 연예활동 2막에 관심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