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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살' 정보석, 빵집 사장 할아버지의 행복 근황…"귀한 손님이 놀러와"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7-05 08:23

수정 2021-07-0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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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살' 정보석, 빵집 사장 할아버지의 행복 근황…"귀한 손님이 놀러와…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최근 빵집을 개업한 배우 정보석이 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보석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7월4일의 우주제빵소 비 오는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고마운 손님들이 잦아들 때 쯤 다른 귀한 손님들이 우주제빵소를 찾아주어서 행복을 더해줍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빵집을 찾아준 손녀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정보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보석은 지난 달 서울 성북구에 빵집을 개업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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