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리원 들어온 첫 날부터 수유일지를 쓰고 있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민아는 "우리 아가 몸무게는 얼마나 늘었는지, 모유는 얼마나 먹었는지, 대변, 소변 횟수는 어떤지, 황달수치는 어떻게 변화했는지, 직수 시간과 유축 할 때마다의 시간과 양을 꼼꼼하게 적어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조민아는 지난달 23일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