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는 4일 인스타그램에 "감샵니다. 50th 생일이라고 동상들이 나 밥 사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 시간 부족한 언니 잘 챙겨줘서 너 고맙네. 내 노년도 잘 부탁해"라고 했다.
이를 본 가수 이지혜는 "벌써 지천명 감축드려요.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워요. 사랑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엄정화는 "축하해!"라고 인사했다. 채리나와 에바 포비엘 역시 김원희의 피드에 댓글로 축하와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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