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빵이 학생. 어제 너무 많이 먹어서 얼굴 빵빵 진정시키려 마셔요~ 주말엔 혜정이와 제가 중국어 공부하는 날이요"라며 "혜정이가 중국어 공부 시작하면서 저보다 발음이 더 좋아서 저도 공부 시작했어요~ 역시 아이들은 스펀지. 저보다 진도가 훨씬 빨라요~ 오늘은 패션 코드 베이지~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베이지로 깔맞춤 패션을 선보였다. 함소원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40대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