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퍼 홍혜전은 3일 인스타그램에 "에릭♥혜미 4주년 축하드려요!!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촬영 내내 너무 사랑스러운 혜미. 사우스케이프에서 우리만의 추억을~~ 축하 축하드려용!! 결혼 후 두 분 다 멋진 연기.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4년 전 촬영한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에릭과 나혜미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답게 설렘 가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늘색 셔츠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낸 에릭은 나혜미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띠동갑'인 에릭과 나혜미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