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월) 방송되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기획 김창재/연출 안동수, 정해준)에서는 연 300억 원 매출을 기록한 도시락 프랜차이즈 대표이자 워킹맘 이의연의 일상이 보여진다. MC 장윤정은 이의연의 일상에 격하게 공감하며, 딸 하영이와의 에피소드를 낱낱이 털어놔 눈길을 끈다.
이날 장윤정은 워킹맘 이의연의 하루를 관찰하며 "(이의연의 자녀가) 연우, 하영이와 또래다"라고 운을 띄운다. 이어 "아침이 전쟁이다. 하영이는 토끼 머리를 하지 않으면 유치원에 안 간다"라고 말해 하영이가 '토끼 머리'만을 고집하는 이유에 관심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베짱이 MC들의 기상천외한 버킷리스트들이 공개된다. 특히 장윤정은 "산후 관리사 자격증을 따고 싶다"라 말하며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장윤정의 깜짝 고백에 MC들은 "장윤정이 왜?"라며 당황한다고. 과연 장윤정이 자격증을 따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