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비는 왔지만 민이는 너~무 잘 놀았어요~ 역시. 간만에 우연히 시영이도 만나고~~ 이제 또 열심히 돈 벌어야죠~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일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물놀이 중인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 모습이 담겼다. 양 갈래 머리를 하고 러블리한 미모를 뽐낸 오윤아와 듬직한 아들 민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오윤아는 tvN STORY '돈 터치 미' MC를 맡고 있으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