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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새빨개진 민낯도 예뻐…'차범근 며느리'의 축구 열정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02 16:23

수정 2021-07-02 16:23

한채아, 새빨개진 민낯도 예뻐…'차범근 며느리'의 축구 열정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축구 금수저' 한채아가 차범근 며느리 다운 축구 열정을 보여줬다.



한채아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페어플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구 경기를 끝낸 한채아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운동복을 갖춰 입은 채 잔디에 앉아 쉬고 있는 한채아. 새빨개진 얼굴에서 치열했던 경기가 엿보인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한채아는 녹화가 없어도 축구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차범근 며느리'다운 축구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배우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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