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신주아, 대저택에만 있어서 이렇게 말랐나 "확진자 6000명"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주아가 갈수록 늘어나는 태국 코로나19 확진자에 한숨을 내쉬었다.

신주아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태국 확진자 6000명 넘었네요..태국 코로나19로 태국댁 신주아 방콕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저택 안에서 커피를 마시며 쉬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화려한 꽃무늬 패턴의 원피스를 입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집에만 있어야 하는 상황. 그래서인지 살이 더 빠진 듯한 근황이 눈길을 모은다.

이어 신주아는 "이렇게 더운데 바이러스는 왜! 왜일까? 보이지 않는 전쟁..코로나 사라져라 제발"이라며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답답함을 호소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