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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션, 50세 '기부천사'도 복근엔 화가 잔뜩 "옷 속에 뭐가 있어"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02 13:22

수정 2021-07-02 13:22

'정혜영♥' 션, 50세 '기부천사'도 복근엔 화가 잔뜩 "옷 속에 뭐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션이 화가 잔뜩 난 복근 몸매를 공개했다.



션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1.8.15이번에도 저는 81.5km 달립니다! 7월 매일 러닝7월 매일 라이딩7월 매일 닭가슴살 샐러드 함께할 3000명의 러너들8.15km 달릴 준비 됐나요? 2021.07.15 ope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 직후 션의 모습이 담겼다. 션은 비를 맞은 듯 온몸이 잔뜩 젖은 모습. 젖은 옷 사이로 드러난 복근은 50세 나이를 믿기지 않게 한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빚은 성난 복근에 가희 역시 "오빠….옷 속에 뭐가 있어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가수 션은 배우 정혜영과 지난 2004년 결혼, 슬하 2남 2녀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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