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왜 이렇게 급 늙은거 같지..세월이 참 빠르네요 #결기8주년 #좋았던점심식사 #매년배달오는꽃바구니와감동의편지 # 감사합니다 #아저씨아줌마 #건강하자"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기념일 8주년을 맞아 식사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급늙었다는 한혜진의 말이 무색하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