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 집콕생활? 그네 데려온 기념으로~~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럭셔리한 집 테라스에 설치한 대형 그네에서 휴식을 취하는 김예령의 모습이 담겼다. 김예령은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처럼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앞서 김예령의 딸 김수현은 수술 후 병원에 입원 중인 엄마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김수현은 "아파하는 우리 엄마. 다들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수술도 잘 되시고 회복도 잘하시고 계세요"라며 "오래전부터 위에 혹이 있으셨는데 커지지 않기에 두었던 것이 갑자기 두 배로 커지고 위치도 좋지 않아서 더이상 지체할 수 없다는 말씀에 복강경 수술로 제거하셨어요"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응원 댓글을 남기며 김예령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