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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59세에 로드바이크 입문 "인생 is 뭔들...하고 싶은 대로"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7-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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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59세에 로드바이크 입문 "인생 is 뭔들...하고 싶은 대로"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겸 작가 서정희가 로드바이크에 입문했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드바이크 입문. 사이클 헤어. 자린이 성장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헬멧에 고글, 사이클복을 갖춰 입고 모델 포스를 뽐냈다.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인 서정희는 59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서정희는 이어 "인생 is 뭔들.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돼지. 아직도 무서워~ 벌써 땀이 나요~ 시작도 안 했는데... 한참 만에 나가려니 자전거 타는 거 잊어버린 거 같아요. 어쩌나~"라며 설렘 반, 걱정 반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에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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