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에서 김성령은16년 지기 절친 방은희, 개그맨 고명환과 함께 홈파티에 나서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풍선 장식부터 요리와 게임까지 적극적으로 나서며 파티를 주도했다. '평생동안' 1회 방송에서 김성령은 "평소 요리를 잘 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자신만의 레시피로 마늘볶음고추장 라이스페이퍼 떡볶이를 완성해냈다. 김성령표 떡볶이를 맛본 방은희와 고명환은 "성공적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본격적인 홈파티가 시작된 후 김성령, 방은희, 고명환은 오랜 시간 함께해온 찐친답게 서로에게 꼭 필요한 선물들을 주고받으며 훈훈함을 더했다. 흥을 돋우기 위해 게임을 시작한 세 사람. 김성령은 8비트 딸기 게임 시작부터 버퍼링에 걸리며 의도치 않은 몸 개그를 선보였고, 이후에도 탭볼 치기, 오렌지 게임 등에서 어설픈 몸짓으로 큰 웃음을 전했다. 김성령은 의외의 요리 실력과 겜알못의 허당미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오랜만에 홈파티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김성령, 방은희, 고명환은 서로를 배려하고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절친 케미를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이혜성은 "녹화 일정이 없는 날에는 자외선 차단과 톤 보정이 가능한 톤업 썬크림만 바르고 외출을 한다"며 "썬크림은 외출하기 15분전에 발라야 피부에 흡수되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다"라며 관리 팁을 전했다. VCR을 보던 김성령을 비롯한 MC들은 "피부가 탱글탱글하다"며 부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