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외출에 나선 야옹이 작가와 아들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앉아 있는 모자. 야옹이 작가는 아들에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때 야옹이 작가는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우리 둘이서 힘내서 살아야 하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무너져 내리는 마음을 다잡기가 힘들어서 미안해"라며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