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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8살 아들 얼굴 드디어 공개? "1학년 무사히 마쳐"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7-01 11:30

수정 2021-07-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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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8살 아들 얼굴 드디어 공개? "1학년 무사…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일과 아들의 초등학교 1학년을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저녁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과 외식에 나선 모습. 강수정은 아들에게 "너랑 나랑 고생했다. 온라인 수업도 무사히 지나고 학교에 가서도 적응 잘하고"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마지막에 아들 얼굴 공개 같지 않은 공개"라며 어플로 변환된 아들의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홍콩 생활을 시작한 강수정은 지난해 상류층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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