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일과 아들의 초등학교 1학년을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저녁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과 외식에 나선 모습. 강수정은 아들에게 "너랑 나랑 고생했다. 온라인 수업도 무사히 지나고 학교에 가서도 적응 잘하고"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마지막에 아들 얼굴 공개 같지 않은 공개"라며 어플로 변환된 아들의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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