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서로 챙기며 사랑하는 모습, 너무 예쁘고 고맙고 아빠 감동이야. 너무너무 사랑해. 민준이가 그린 그림 티셔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의 두 아들이 손을 꼭 잡고 나란히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직접 그린 깜찍한 티셔츠를 입고 손을 꼭 잡은 두 아들의 모습에 배우 하희라는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이네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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