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담에 핀 능소화 넝쿨이 집을 타고 올라가 몇년 후엔 능소화 덮은 집이 될꺼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집 앞 돌담에 핀 능소화 넝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빨간색 롱원피스를 입은 진재영은 "오늘 아침 출근길인데 80년대 동네 아줌마, 집 앞에서 찍은 느낌은 뭐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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