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백도빈과 달달케미..큰 아들 키우는 중? "계속 저거 사달라고.."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남매도 없는데 우린 왜 이곳을 기웃거리는가. 그 와중에 계속 저거 사달라고 하는 백집사. 자나깨나 레고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아이들 없이도 레고를 파는 코너에서 장난감들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특히 남편 백도빈은 손으로 콕 집어서 특정 레고를 사달라고 아내를 졸라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큰 아들을 키우시네요" "비싼거 사달라고 하시네요" "두분 알콩달콩 일상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