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이승연, 54살에도 이렇게 노네..기둥 붙잡고 "아이쿠 부끄러워"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장난기 가득한 꾸러기 매력을 뽐냈다.

이승연은 1일 인스타그램에 "나 잡아봐라. 아이쿠 부끄러워라 편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휴지통 사러 갔다가 이러고 있네요. 예쁜 청 반바지 하나 건져서 집으로 가요~"라면서 일상을 전했다.

사진에는 쇼핑몰에 들러 옷을 사고 기둥을 붙잡은 채 장난을 치고 있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