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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子 시안, 성숙해 보였던 여권사진 재도전?…"남자는 머리빨"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6-30 21:21

수정 2021-06-30 21:22

이동국 子 시안, 성숙해 보였던 여권사진 재도전?…"남자는 머리빨"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시안 군의 증명사진 재도전 의지를 보였다.



30일 이수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 #남자는머리빨 여권사진 다시 찍으러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훈훈해진 헤어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시안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앞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썹이 보여야 된다는말에 2대8가르마. 8세, 9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자녀들 설아, 수아, 시안이의 증명 사진이 담겨있다.

입술을 꼭 다물고 사진을 촬영 중인 시안이. 눈썹이 보여야한다는 말에 2대8 가르마를 한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또한 설아와 수아도 머리를 가지런히 묶은 채 정면을 응시, 미소를 짓는 등 설수대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랜선 이모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8살, 9살이 된 설아, 수아, 시안이 폭풍성장한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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