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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댁' 되더니 더 깡마른 팔뚝…한국 그리워도 태국어 공부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30 20:13

수정 2021-06-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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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댁' 되더니 더 깡마른 팔뚝…한국 그리워도 태국어 공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주아가 그리운 한국을 떠올리며 태국어 공부에 열중했다.



신주아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태국어 수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태국어 공부 중인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태블릿PC를 앞에 두고 강의를 들으며 '열공' 중인 신주아는 집에서도 화려한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더 눈길을 끄는 건 신주아의 깡마른 팔뚝. 신주아는 군살 하나 없는 팔뚝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앞서 신주아는 "내일이면..7월..한국은 여름이..그리운 한국"이라며 한국을 그리워했다. 타지살이 중 종종 그리움을 토로해왔던 신주아는 그럼에도 태국어 공부를 하며 그리움을 이겨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서 지내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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