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계획하면서 다들 이정도는 입어보고 포즈 취해 보고 하시잖아요? 아닌가요?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입어보고 꼭 사진도 한번 찍어봐야 이건 챙겨야겠고 안챙겨야겠고가 생각이 날까요…. 심지어 천둥이 치고 번개가 치고 있는 상황인데,,, 그래서 언제 휴가 갈 지 올 해는 못갈 수도 있는데 ...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소연은 "그냥… 누구 대신 입어 줬다 생각하시고 바캉스 가실때 참고 하셔요오. 저는 요즘 개인적으루 요즘은 컬러감 쨍한 것 + 대신 편한 스타일링의 옷 에 손이 많이가요. 이전에는 무늬 없고 심플하고 모던한 컬러를 좋아했다면 요즘은 쨍한 컬러감으로 입자마자 힐링오더라고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지소연의 몸매가 담겼다. 무엇보다 최근 '인생 최대의 몸무게'를 찍었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늘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