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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는 어디에? 살 쪽 빠진 독박육아 일상 "진정한 독박 시작"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30 18:19

수정 2021-06-30 18:19

별, ♥하하는 어디에? 살 쪽 빠진 독박육아 일상 "진정한 독박 시작"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별이 홀로 세 아이를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송이랑 곰돌이랑 아침부터 그네로 대동단결..엄마도 다시 집으로 내려가시고 진정한 독박이 시작되었습니…..(또르르)ㅋㅋㅋㅋㅋ엄마들 파이팅 오늘도 불태웁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 송이 양이 곰인형과 나란히 그네를 타는 모습이 담겼다. 별은 친정엄마도 본가로 돌아가며 홀로 세 아이를 케어 해야 하는 근황을 알렸다.

앞서 별은 지난 25일 "사정이 생겨서 독박육아 3주차인데 허허 살이 많이 빠졌어요. 7월에 들려 드리려던 싱글 음원도 있었는데 아쉽게도..조금 미뤄지게 됐네요"라며 "여러모로 안타깝고 속상한 상황들이 있었지만 덕분에 아이들과 종일토록..(특히 한참 이쁠 나이의 우리 송이와♡) 시간 보내며 다시 한번 숨 고르기 중"이라고 홀로 세 아이를 돌보는 근황을 알렸다.

한편, 가수 별은 방송인 하하와 결혼,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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