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셀럽'되니 더 화려해진 패션…상남자 ♥전진에 또 반한 신혼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진 류이서 부부가 일하는 중에도 데이트를 놓지 않는 '신혼 일상'을 보여줬다.

류이서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렇게 예쁘게 생긴 아이스크림을 마구 섞어서 마셔버렸어요. 이 시대의 귀여운 상남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진과 데이트 중인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전진은 예쁘게 나온 디저트를 한 번에 섞어 음료수처럼 마시는 모습. 류이서는 이에 '상남자'라고 표현하며 전진을 귀여워했다.

이어 류이서는 "제가 동물들이 그려져 있는 옷을 입고 나왔는데 여기 카페 파라솔에도 소파에도 동물들이 엄청 많은 거 있죠? 흐흐 동물천국"이라며 카페 테라스에서 쉬고 있는 자신의 모습도 게재했다. 류이서는 화려한 동물 패턴이 그려진 셔츠를 입고 우아하게 커피를 마시는 모습. 연예인 못지 않은 비율과 미모, 화려한 패션도 다시 한 번 '셀럽'임을 입증했다.

한편,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해 9월 결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