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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출시 하루만에 양대 마켓 매출 최상위권 진입

남정석 기자

입력 2021-06-30 16:01

수정 2021-06-30 16:01

'오딘', 출시 하루만에 양대 마켓 매출 최상위권 진입


신작 모바일 MMORPG '오딘'이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및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5위에 올랐다고 30일 전했다. 29일 오전 9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으로 출시 전 진행한 사전 예약에 400만명 이상이 참여하고 출시 전 양대 마켓 모두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며 기대작의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양대 마켓에서 초반부터 최상위권에 오르며 흥행 기대작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이용자 급증에 따른 서버 포화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30일 오후 6시 신규 서버 헤임달 4개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등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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