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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미나, 17세 연하 ♥류필립이 반한 '44 사이즈' 몸매...뒤태는 '찐 20대'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6-30 15:39

수정 2021-06-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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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미나, 17세 연하 ♥류필립이 반한 '44 사이즈' 몸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미나가 20대 같은 뒤태를 자랑했다.



미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서해안 여행. 캠핑 둘째 날. 이틀째 불멍 제대로. 힐링하고 돌아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핑크색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20대 못지않은 뒤태를 뽐냈다. 50세의 나이에도 44 사이즈를 입는다고 밝힌 미나는 잘록한 허리에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또 다른 사진에는 미나와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바다에서 풋풋한 연인 같은 느낌을 연출하기도 하고, 둘만의 캠핑을 즐기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의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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