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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배윤정, 으리으리한 산후조리원 입성 "천국이지만 젖몸살 지옥"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6-30 00:58

수정 2021-06-3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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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배윤정, 으리으리한 산후조리원 입성 "천국이지만 젖몸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식구 드디어 조리원 입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후 남편, 아들과 함께 산후조리원에 입실한 배윤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제 막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배윤정이 머무는 산후조리원 방은 널찍한 내부와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배윤정은 "#여기가 천국 #엄마 아빠 되기 준비 #젖 몸살 지옥 #아들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했다. 이후 배윤정은 지난 25일 3.5㎏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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