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저스트비의 데뷔앨범 '저스트 번(JUST B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송병희와 전동염은 '언더나인틴' 출신이고, 임지민은 '더 팬'에 출연해 프리데뷔하며 플레이엠보이즈 소속으로 솔로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건우와 추지민은 '아이랜드'에 참여한 바 있다. 이들은 '아이랜드' 탈락자 중 가장 먼저 데뷔하는 지원자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저스트비는 이날 오후 6시 '저스트 번'을 발표하고 '데미지'로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 '데미지'는 빛이 사라져가고 있는 세상에서 어둠과 고통에 굴복하지 않고 함께 맞서 싸우며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