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번'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함께 불타오르자는 뜻을 담은 앨범이다. 혼란한 세상 속 깊은 패닉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저스트비의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앨범은 B.A.P 출신 방용국이 프로듀싱을 맡은 것은 물론 타이틀곡 '데미지'와 첫 번째 수록곡 '겟 어웨이' 작사 작곡 편곡에 이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JM은 "방용국 선배님이 프로듀싱을 맡아주셨다. 녹음에 익숙치 않은 우리에게 많은 조언과 배려를 해주셔서 더 탄탄한 앨범이 완성됐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