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민영과 유정이 출연해 활약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이하 '놀토')'은 비드라마 2위에 올랐으나 전주와 비교해 화제성은 소폭(-2.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라운드 받쓰에서 원샷의 주인공이 된 태연은 멤버들이 정답을 맞히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가상결혼 프로그램에서 태연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전 남편 정형돈의 '놀토' 출격 소식이 전해지며 태연과 정형돈의 재회에 네티즌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UDT가 결승전의 승전고를 울리며 최강의 특수부대 타이틀을 거머쥔 채널A/SKY '강철부대'가 비드라마 3위를 기록했다. 금주 화제성은 최종 승리부대를 가리는 결정전이 방송되었음에도 전주 대비 11.52% 감소하였다. 외전으로 꾸며질 '강철 전우회'가 예고되자 '엠티 같은 분위기다', '재미있어 보인다' 등 기대감을 표한 네티즌 댓글이 발생하였다.비드라마 화제성 4위는 배우 신하균의 출연이 화제 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었다. '신들의 특집'으로 꾸며진 지난 방송의 화제성은 전주와 비교해 22.68% 상승했다. 단답형 인터뷰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신하균이 엉뚱한 매력으로 네티즌의 높은 주목을 얻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MC 유재석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헐리웃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예고편에 등장하여 그의 출연 여부를 두고 온라인에서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드라마 7위는 SBS '런닝맨(전주 대비 화제성 28.11% 감소)'이었으며, 비드라마 8위는 MBC '복면가왕(전주 대비 화제성 52.38% 상승), 비드라마 9위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전주 대비 화제성 5.58% 상승)'였다. 비드라마 화제성 10위는 JTBC '아는 형님(전주 대비 화제성 16.70% 상승)'으로 강호동과의 루머를 적극 해명해 화제 된 배우 고두심이 비드라마 출연자 8위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