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아내 이혜선 씨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임찬형 중2 갬성.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폭풍 성장한 류진의 첫째 아들 찬형 군의 모습이 담겼다. 키 186cm의 아빠를 닮은 듯 긴 다리를 자랑하는 찬형 군은 훈훈한 비주얼마저 '아빠 붕어빵'으로 감탄을 안겼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이혜선 씨와 결혼해 슬하에 찬형-찬호 형제를 두고 있다. 찬형-찬호 형제는 유튜브 채널 '찬브로 TV'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