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은 29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회사 멤버들과 논의한 결과 지난주 '뮤직뱅크' 부터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완전한 복귀"라고 밝혔다.
그는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러브(뉴이스트 팬클럽)와 멤버들 덕분에 정말 많이 좋아졌다.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다. 나도 이제 열심히 달릴 거다. 무대 뿐 아니라 모든 스케줄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