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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마마와 국밥 폭풍흡입…불화설 잊은 달달함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29 22:28

수정 2021-06-29 22:28

함소원♥진화, 마마와 국밥 폭풍흡입…불화설 잊은 달달함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달달한 '국밥 데이트'를 즐겼다.



함소원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마 언니 뼈맛에 빠지셨네용~~마마언니 허리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뼈다귀해장국을 먹는 진화와 마마의 모습이 담겼다. 마마는 뼈를 뜯으며 명불허전 먹방 실력을 보여줬다. 지난 3월 불화설이 불거졌던 부부는 이를 봉합하고 함께 제주도로 가 휴식을 취하고 왔다.

서울로 돌아와 SNS를 재개한 두 사람은 일상을 함께 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방송인 함소원과 진화는 2017년 18세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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