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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19살연하 박현선과 커플티 입고 '꿀 뚝뚝'..더 어려진 미모의 아내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6-29 20:30

수정 2021-06-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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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19살연하 박현선과 커플티 입고 '꿀 뚝뚝'..더 어려진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이 남편과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박현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또부부 데이트 사진을 티에 박아주었다! 신기방기! 선물해준 커플티 입고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과 박현선은 커플티를 입고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커플티에는 두 사람의 사진이 프린트 돼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1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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