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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셔츠만 입고 테라스서 고성방가?...47세의 '극세사 각선미'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29 18:29

수정 2021-06-29 18:29

변정수, 셔츠만 입고 테라스서 고성방가?...47세의 '극세사 각선미'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변정수가 립싱크로 가수의 꿈을 대신했다.



변정수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what's going on !!!!!! 가수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테라스에서 노래를 부르는 변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변정수는 흰 셔츠만 걸친 채 무반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 수건을 머리에 두른 채 피부 관리도 잊지 않은 변정수는 '극세사 각선미'를 자랑하며 테라스에서 열창했다. 하지만 이는 립싱크였다. 립싱크 후 조용히 하라는 이웃의 목소리까지 효과로 넣은 변정수는 놀란 표정으로 도망쳐 웃음을 안겼다. 변정수의 유쾌한 일상이 엿보인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4월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치료 후 완치 판정을 받은 변정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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