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첼리스트♥' 신현준, 54세에 얻은 딸 육아 중...'꿀이 뚝뚝' 눈빛 "캬~ 이 맛이야♥"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6-29 17:21

수정 2021-06-29 17:24

'첼리스트♥' 신현준, 54세에 얻은 딸 육아 중...'꿀이 뚝뚝' 눈빛…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현준이 늦둥이 딸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신현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캬~ 이 맛이야♥"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늦둥이 딸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현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신현준. 딸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다. "캬~ 이 맛이야♥"라며 바라만봐도 행복한 미소가 지어졌다.

특히 신현준의 행복한 미소와 통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푸르른 배경이 어우러지며 부녀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았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5월 셋째 딸을 출산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