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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175cm·53kg'의 극세사 몸매..허벅지가 팔뚝만해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6-29 15:45

수정 2021-06-29 15:45

'윤종신♥' 전미라, '175cm·53kg'의 극세사 몸매..허벅지가 팔…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인 전미라가 극세사 몸매를 자랑했다.



전미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습하고 덥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테니스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로필상 키 175.5cm에 53kg인 전미라는 가녀린 팔 다리와 늘씬한 8등신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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