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틀란타 공항, 이제 갑니다. 코비드 테스트 음성나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아틀란타 공항의 풍경이 담겨있다. 김영철은 귀국을 위해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또한 김영철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온 소식도 덧붙였다.
이후 미국에 도착한 김영철은 광활한 들판을 바라보며 와인 한 잔을 마시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일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김영철은 SNS를 통해 "여기가 호텔인데..날씨 대박. 그리고 숙소 옆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촬영장소 집이 있는 곳이라는데…어쩐지 저 태양이 그 영화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전 촬영 잘하고 있어요. 도착한 날 정말 영화 같은 날을 보냄. 한국 굿 모닝 와인 한 잔"이라고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