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훈남 코스 너무 어려워 “치아교정 첫날..당근 껴 빼러간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치아 교정 후 일상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단 얘들아. 오늘 교정 첫날인데 통증은 하나도 없고 와이어에 당근 꼈으니까 빼러 간다"라는 글로 웃픈 일상을 전했다.

제이쓴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열을 바로잡기 위해 치아 교정을 할 것이라고 여러 차례 예고 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8일 "살아서 돌아올게"라는 글과 함께 치과 수술대 조명을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제이쓴은 코미디언 홍현희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