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28일(현지시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이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5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 중 하나인 '빌보드 200'은 실물 앨범 판매량과 스트리밍,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를 종합해 순위를 내는 앨범 차트다. 이에 세븐틴은 미니 8집 '유어 초이스'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듯 '빌보드 200' 첫 진입과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남다른 성장세를 과시했다.
또한 세븐틴은 미국 ABC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와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서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레디 투 러브) 퍼포먼스를 펼쳐 외신들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월드 클래스'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