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45kg' 친구도 놀란 먹방에도 몸매 유지 비결 "자전거 타야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의 먹방에 친구도 놀랐다.

이솔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너 왜 이렇게 잘 먹냐고 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지런히 놓인 빵들이 담겨있다. 먹음직스러운 빵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솔이는 "잠수교집 4인분 뿌시고 빵도 먹어야 배가 차는 나, 칭찬해"라면서 친구도 놀란 이날의 먹방 코스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집에서 자전거 타야지"라고 덧붙이며 늘씬한 몸매 유지 비결을 공유했다. 앞서 이솔이는 키 157cm에 체중이 45.6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박성광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내 이솔이의 10년만의 퇴사한 이유에 대해 "아기도 준비해야 하고, 솔이가 10년 동안 회사를 다니며 자기만의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