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녁 맛있게 먹을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훈의 저녁 밥상이 담겨있다. 불고기, 미역국, 상추와 반찬들이 먹음직스럽게 놓여있다. 푸짐한 저녁 밥상은 아내가 남편 이지훈을 위해 준비한 것. 아내의 남다른 음식 솜씨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지훈은 이를 인증하며 자랑, 아내를 향한 애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지훈의 신부는 일본 국적의 1993년생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서로의 대한 확신과 굳은 믿음으로 얼마전 혼인 신고를 먼저 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