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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후종인대골화증 수술 앞두고 해맑은 병실샷 “반려견 모글리 보고파”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6-28 16:03

수정 2021-06-28 16:03

모세, 후종인대골화증 수술 앞두고 해맑은 병실샷 “반려견 모글리 보고파”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모세가 후종인대골화증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고백했다.



모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자왕 #모세 #입원완료 #해맑 #내일 #수술 #후종인대골화증 #모글리 #보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병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세는 입원실 침대에 앉아 엄지손가락을 척 들어 올리고 있다.

해당 게시글을 본 팬들은 "수술 잘 되길 바라요. 아프지 마세요", "수술 잘 받고 얼른 낫길 바랍니다" 등의 쾌유를 바라는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2005년 데뷔한 모세는 '사랑인걸', '한걸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편 후종인대골화증은 척추의 후종인대에 비정상적인 골화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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