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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하자 넘치는 새집서 '리프팅 관리'…그래도 관리는 못 끊지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6-28 15:18

수정 2021-06-28 15:18

박슬기, 하자 넘치는 새집서 '리프팅 관리'…그래도 관리는 못 끊지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리프팅 팩으로 자기관리에 돌입했다.



28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설거지 하고 다리아파 얼집 안 보낸 아기는 낮잠중. 거기다 리프팅 팩 하기 딱 좋은 날씨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파에 누워 리프팅 팩을 붙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동안인 박슬기의 관리비법이 시선을 모았다.

앞서 박슬기는 "정말 싱기한 집이에요!! 더워서 선풍기를 틀었더니 이제 전기가 나가네요? 불도 안 켜지고? 여기서 언제까지 살아야 하나…증말 착하게 살고 싶은데 어렵다요"라며 새로 이사간 집의 하자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소예 양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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