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도 역시 배우 한예슬과 관련된 기사가 가장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10살 연하 남친이 제주 데이트를 끝내고 이미 서울에 온 것으로 밝혀졌다는 기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 네티즌은 지난 15일 스포츠조선에 "한예슬과 남자친구가 이미 14일 제주에서 김포공항행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도착했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한예슬과 남친은 검은색 모자를 나란히 눌러쓰고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에 앉아 김포에 도착했고 화려한 의상을 입고 며칠간 제주도를 누비던 한예슬은 비행기에서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수수한 의상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공항이라는 개방된 공간에서 한예슬은 작은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고도 고개를 푹 숙인 모습. 남자친구 또한 올블랙 무채색 패션으로 최대한 눈에 띄지 않으려는 모양새였습니다. 한예슬은 김포공항에 도착한 날에도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과 영상을 SNS에 게재하며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