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시간에 짜파게티&짜파구리ㅋㅋ난 짜파구리파!!! 우리 리원이 어쩔 너무 맛있어!! 나보다 잘 만듦 마늘 파기름 짜파구리는 ?오야 진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과 딸 리원 양의 야식 타임이 담겼다. 리원 양은 엄마를 위해 정성껏 짜파구리를 만들어준 모습.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음식에 리원 양의 수준급 요리 실력이 엿보인다. 그 덕에 '여름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 중이던 이혜원은 야식을 즐기게 됐다. 이혜원 가족의 화목한 일상이 엿보인다.
wjlee@sportschosun.com